※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3. 12. 4.(월) 14:00 - 2023. 12. 18.(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3. 12. 26.(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이탈리아 남부는 각 도시, 지역마다 특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본 강의에서는 유럽 문명 뿐 아니라, 아랍, 아프리카 문명을 관통하며 지중해를 품고 있는 이탈리아 남부의 문화와 철학을 문학작품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나폴리와 시칠리아 섬을 중심으로 탐독하려 한다. |
| 강사소개 | 박문정 (mjss3002@hanmail.net)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여 동대학원에서 이탈리아 문학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교, 파리 소르본 IV 대학, 독일 본 대학 공동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
| 진행방식 |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 10번의 수업동안 8명의 다른 이탈리아 작가와 대표 작품을 작품세계를 PPT를 통해 강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미리 해당 작가와 작품을 한국어 번역본으로 읽고 온다면 강의를 들을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의 후반부에는 자유롭게 질문하고 또 토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
| 교재 | 첫 강의때 미리 자료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 PPT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 참고문헌 | 바질레. 『펜타메로네』, 책세상. 모란테. 『아서의 섬』, 문학과 지성사. 페란테. 『나폴리 4부작』, 한길사. 베르가. 『말라볼리아 가의 사람들』, 문학동네. 피란델로.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 생각의 나무. 피란델로. 『나는 고마티아 파스칼이오』, 문학과 지성사 빗토리니.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민음사. 샤샤. 『이집트 평의회/기사와 죽음』, 현대문학. 카를로 레비. 『그리스도는 에볼리에 머물렀다』, 북인더 갭. 델레다. 『어머니』, 본북스. |
| 강좌횟수 | 총 9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본 강의는 대학교 교양 수업의 난이도이다. 이탈리아어 소설 작품을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세미나 방식의 수업이다. 반드시 책을 모두 읽어올 필요는 없지만 미리 공지하는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오거나, 해당 작품에 대해 찾아보고 수업에 참여하면 더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

강의 계획
| 1주차 | 12월 21일(목) 3교시 (19:30-21:20) 이탈리아 남부의 역사와 문화 남부의 정체성: 카를로 레비 – 『그리스도는 에볼리에 머물지 않았다』 |
| 2주차 | 12월 28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1: 『테일 오브 테일즈』와 바로크 미학 『신데렐라』와 『장화신은 고양이』, 『라푼젤』의 원형이되는 바질레의 『테일오브테일즈』를 읽고 이탈리아 바로크 소설을 감상한다. |
| 3주차 | 1월 4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2: 마리노의 시학 이탈리아의 바로크적 시학을 완성한 마리노의 시를 감상한다. |
| 4주차 | 1월 11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3: 엘사 모란테와 지중해 남성 중심의 신사실주의 작가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낸 20세기 여성작가 모란테의 소설을 감상한다. |
| 5주차 | 1월 18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4: 페란테, 여성 한강과 함께 맨부커 상에 후보에 올랐던, 소위 ‘페란테 열병’을 일으킨 현재 가장 주목받는 작가 페란테의 소설을 통해 여성의 시각으로 이탈리아의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
| 6주차 | 1월 25일(목) 3교시 (19:30-21:20) 사르데냐: 델레다 파시즘 시대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여성작가 델레다. 우리에게 잘 알려있지 않은 신비로운 섬 사르데냐를 델레다를 통해 살펴본다. |
| 7주차 | 2월 1일(목) 3교시 (19:30-21:20) 시칠리아 1: 베르가와 베리즈모 독자들에게 사실이 아닌 진실을 마주하길 바랬던 베리즈모 작가 베르가와, 그리고 그의 소설 『말라볼리아 가의 사람들』을 통해 시칠리아를 감상한다. |
| 8주차 | 2월 8일(목) 3교시 (19:30-21:20) 시칠리아 2: 피란델로, 인간 실존의 문제 현대극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극작가 피란델로의 연극을 통해 20세기초 시칠리아와 이탈리아를 살펴본다. |
| 9주차 | 2월 15일(목) 3교시 (19:30-21:20) 시칠리아 3: 빗토리니와 샤샤 (신사실주의) 신사실주의의 중심이었던 시칠리아 작가 빗토리니와 샤샤를 통해 당시 시칠리아인들의 삶을 살펴본다. |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3. 12. 4.(월) 14:00 - 2023. 12. 18.(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3. 12. 26.(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이탈리아 남부는 각 도시, 지역마다 특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본 강의에서는 유럽 문명 뿐 아니라, 아랍, 아프리카 문명을 관통하며 지중해를 품고 있는 이탈리아 남부의 문화와 철학을 문학작품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나폴리와 시칠리아 섬을 중심으로 탐독하려 한다. |
| 강사소개 | 박문정 (mjss3002@hanmail.net)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여 동대학원에서 이탈리아 문학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교, 파리 소르본 IV 대학, 독일 본 대학 공동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
| 진행방식 |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 10번의 수업동안 8명의 다른 이탈리아 작가와 대표 작품을 작품세계를 PPT를 통해 강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미리 해당 작가와 작품을 한국어 번역본으로 읽고 온다면 강의를 들을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의 후반부에는 자유롭게 질문하고 또 토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
| 교재 | 첫 강의때 미리 자료를 가져올 필요는 없다. PPT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 참고문헌 | 바질레. 『펜타메로네』, 책세상. 모란테. 『아서의 섬』, 문학과 지성사. 페란테. 『나폴리 4부작』, 한길사. 베르가. 『말라볼리아 가의 사람들』, 문학동네. 피란델로. 『작가를 찾는 6인의 등장인물』, 생각의 나무. 피란델로. 『나는 고마티아 파스칼이오』, 문학과 지성사 빗토리니.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민음사. 샤샤. 『이집트 평의회/기사와 죽음』, 현대문학. 카를로 레비. 『그리스도는 에볼리에 머물렀다』, 북인더 갭. 델레다. 『어머니』, 본북스. |
| 강좌횟수 | 총 9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본 강의는 대학교 교양 수업의 난이도이다. 이탈리아어 소설 작품을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세미나 방식의 수업이다. 반드시 책을 모두 읽어올 필요는 없지만 미리 공지하는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오거나, 해당 작품에 대해 찾아보고 수업에 참여하면 더 재미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 |

강의 계획
| 1주차 | 12월 21일(목) 3교시 (19:30-21:20) 이탈리아 남부의 역사와 문화 남부의 정체성: 카를로 레비 – 『그리스도는 에볼리에 머물지 않았다』 |
| 2주차 | 12월 28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1: 『테일 오브 테일즈』와 바로크 미학 『신데렐라』와 『장화신은 고양이』, 『라푼젤』의 원형이되는 바질레의 『테일오브테일즈』를 읽고 이탈리아 바로크 소설을 감상한다. |
| 3주차 | 1월 4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2: 마리노의 시학 이탈리아의 바로크적 시학을 완성한 마리노의 시를 감상한다. |
| 4주차 | 1월 11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3: 엘사 모란테와 지중해 남성 중심의 신사실주의 작가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낸 20세기 여성작가 모란테의 소설을 감상한다. |
| 5주차 | 1월 18일(목) 3교시 (19:30-21:20) 나폴리 4: 페란테, 여성 한강과 함께 맨부커 상에 후보에 올랐던, 소위 ‘페란테 열병’을 일으킨 현재 가장 주목받는 작가 페란테의 소설을 통해 여성의 시각으로 이탈리아의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
| 6주차 | 1월 25일(목) 3교시 (19:30-21:20) 사르데냐: 델레다 파시즘 시대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여성작가 델레다. 우리에게 잘 알려있지 않은 신비로운 섬 사르데냐를 델레다를 통해 살펴본다. |
| 7주차 | 2월 1일(목) 3교시 (19:30-21:20) 시칠리아 1: 베르가와 베리즈모 독자들에게 사실이 아닌 진실을 마주하길 바랬던 베리즈모 작가 베르가와, 그리고 그의 소설 『말라볼리아 가의 사람들』을 통해 시칠리아를 감상한다. |
| 8주차 | 2월 8일(목) 3교시 (19:30-21:20) 시칠리아 2: 피란델로, 인간 실존의 문제 현대극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극작가 피란델로의 연극을 통해 20세기초 시칠리아와 이탈리아를 살펴본다. |
| 9주차 | 2월 15일(목) 3교시 (19:30-21:20) 시칠리아 3: 빗토리니와 샤샤 (신사실주의) 신사실주의의 중심이었던 시칠리아 작가 빗토리니와 샤샤를 통해 당시 시칠리아인들의 삶을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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