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입문강좌] [온라인] 셰익스피어의 생태적 상상력: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와 『리어왕』 (King Lear)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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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강좌] [온라인] 셰익스피어의 생태적 상상력: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와 『리어왕』 (King Lear)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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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원

강사명	김영아
강좌일시	목요일 3교시 (19:30~21:20)
강의실	zoom (온라인 접속 정보는 첫 수업 전날 [강좌별 소식]에서 확인)
정원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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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영아
｜정원	50명
｜수강료	60,000원
｜온라인 접속 정보	첫 수업 전날 [강좌별 소식]에서 확인
｜강좌일시	목요일 3교시 (19:30~21:20)

강좌소개	‘셰익스피어를 통해 세상을 읽다’ 세 번째 시리즈인 이 강좌에서는 21세기 지구 위에 거주하는 모든 인간과 비인간 생명체가 직면한 긴급한 관심사인 생태위기를 키워드 삼아 셰익스피어에 접근해보고자 한다. 생태위기는 사안이 엄중한 만큼 우리시대 문학비평의 핵심적 관심사이며 문학연구자들은 문학작품 생산과 읽기를 통해 생태위기 해결에 기여할 길을 찾고 있다. 작가 중의 작가인 셰익스피어 연구도 물론 예외는 아니지만, 셰익스피어와 생태비평의 만남은 셰익스피어의 역사적 특수성 탓에 순조롭지 않으며 논쟁적 양상을 보여준다. 이 강좌에서는『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와 『리어왕』(King Lear) 두 편을 함께 읽으며 근대적 환경위기 이전의 작가인 셰익스피어 극의 생태주의적 독해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셰익스피어가 『뜻대로 하세요』와 『리어왕』에서 르네상스 시기에 유행했던 목가(pastoral)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이를 어떻게 변형하고 있는지, 이를 통해 드러나는 인간과 비인간자연의 관계에 대한 셰익스피어의 생태적 상상력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특히 『뜻대로 하세요』가 희극이고 『리어왕』이 비극이라는 점에서 희극과 비극이 동일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사소개	김영아 (yakim@hansung.ac.kr)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의 정치극 연구로 200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어권 문학 연구의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는 영미문학연구회에서 발간하는 시판 학술지 『안과 밖』의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한성대학교 상상력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미문학연구회의 회장과 유럽인문아카데미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스무 살 언저리에 햄릿을 처음 만나 셰익스피어와 사랑에 빠졌고 영문학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셰익스피어를 비롯한 초기 근대 극작가들을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특히 우리 시대에 셰익스피어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활용될 수 있는가에 관심이 있다. 최근에는 정치신학과 경제신학적 관점에서 셰익스피어와 초기 근대 극작가들의 작품 연구를 통해 합리적 근대의 비합리적, 신학적 토대를 분석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절대군주제의 위기와 폭군살해논쟁 그리고 셰익스피어』(한국학술정보 2005)『우리 시대의 셰익스피어들』(도서출판 동인, 2021년 6월), 옮긴 책으로『이행의 시대』(창비, 1999 공역)『뉴레프트 리뷰 6』(길, 2015 공역),『숭배와 혐오: 모성이라는 신화에 대하여』(창비, 2020)가 있다.
진행방식	강의 후 토론 시간을 갖는다.
교재	매주 강의용 PPT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뜻대로 하세요』 전예원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정환 옮김 『리어왕』 아침이슬 As You Like It, (The New Cambridge Shakespeare) 3rd Edition. The Tragedy of King Lear, (The New Cambridge Shakespeare) 3rd Edition.
참고문헌	-
강좌횟수	총 6회
난이도 및 수강요건	강의/ 작품 함께 읽기 / 질문과 감상을 곁들인 토론 * 작품은 우리말 번역본으로 읽을 예정이니 셰익스피어의 어려운 영어에 자신이 없어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다만 유명하고 중요한 구절은 영어 원문으로 함께 읽으며, 셰익스피어를 왜 언어의 마술사라고 부르는지를 실감하며 감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주차	12월 19일(목) 3교시 (19:30-21:20) - 셰익스피어 생태비평의 쟁점들 소개 - 목가(pastoral) 장르의 특징과 목가와 생태비평의 만남 - 『뜻대로 하세요』와 『리어왕』의 유사점과 차이점
2주차	12월 26일(목) 3교시 (19:30-21:20) - 『뜻대로 하세요』 읽기 1
3주차	1월 2일(목) 3교시 (19:30-21:20) - 『뜻대로 하세요』 읽기 2
4주차	1월 9일(목) 3교시 (19:30-21:20) - 『리어왕』 읽기 1
5주차	1월 16일(목) 3교시 (19:30-21:20) - 『리어왕』 읽기 2
6주차	휴강
	1. 27. - 1. 31 설 연휴 휴강주간 (전 강좌 휴강)
7주차	2월 6일(목) 3교시 (19:30-21:20) - 『리어왕』 읽기 3

｜강사	김영아
｜정원	50명
｜수강료	60,000원
｜온라인 접속 정보	첫 수업 전날 [강좌별 소식]에서 확인
｜강좌일시	목요일 3교시 (19:30~21:20)

강좌소개	‘셰익스피어를 통해 세상을 읽다’ 세 번째 시리즈인 이 강좌에서는 21세기 지구 위에 거주하는 모든 인간과 비인간 생명체가 직면한 긴급한 관심사인 생태위기를 키워드 삼아 셰익스피어에 접근해보고자 한다. 생태위기는 사안이 엄중한 만큼 우리시대 문학비평의 핵심적 관심사이며 문학연구자들은 문학작품 생산과 읽기를 통해 생태위기 해결에 기여할 길을 찾고 있다. 작가 중의 작가인 셰익스피어 연구도 물론 예외는 아니지만, 셰익스피어와 생태비평의 만남은 셰익스피어의 역사적 특수성 탓에 순조롭지 않으며 논쟁적 양상을 보여준다. 이 강좌에서는『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와 『리어왕』(King Lear) 두 편을 함께 읽으며 근대적 환경위기 이전의 작가인 셰익스피어 극의 생태주의적 독해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셰익스피어가 『뜻대로 하세요』와 『리어왕』에서 르네상스 시기에 유행했던 목가(pastoral)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이를 어떻게 변형하고 있는지, 이를 통해 드러나는 인간과 비인간자연의 관계에 대한 셰익스피어의 생태적 상상력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특히 『뜻대로 하세요』가 희극이고 『리어왕』이 비극이라는 점에서 희극과 비극이 동일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차이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사소개	김영아 (yakim@hansung.ac.kr)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의 정치극 연구로 200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어권 문학 연구의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는 영미문학연구회에서 발간하는 시판 학술지 『안과 밖』의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한성대학교 상상력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미문학연구회의 회장과 유럽인문아카데미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스무 살 언저리에 햄릿을 처음 만나 셰익스피어와 사랑에 빠졌고 영문학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셰익스피어를 비롯한 초기 근대 극작가들을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특히 우리 시대에 셰익스피어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활용될 수 있는가에 관심이 있다. 최근에는 정치신학과 경제신학적 관점에서 셰익스피어와 초기 근대 극작가들의 작품 연구를 통해 합리적 근대의 비합리적, 신학적 토대를 분석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절대군주제의 위기와 폭군살해논쟁 그리고 셰익스피어』(한국학술정보 2005)『우리 시대의 셰익스피어들』(도서출판 동인, 2021년 6월), 옮긴 책으로『이행의 시대』(창비, 1999 공역)『뉴레프트 리뷰 6』(길, 2015 공역),『숭배와 혐오: 모성이라는 신화에 대하여』(창비, 2020)가 있다.
진행방식	강의 후 토론 시간을 갖는다.
교재	매주 강의용 PPT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신정옥 옮김 『뜻대로 하세요』 전예원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정환 옮김 『리어왕』 아침이슬 As You Like It, (The New Cambridge Shakespeare) 3rd Edition. The Tragedy of King Lear, (The New Cambridge Shakespeare) 3rd Edition.
참고문헌	-
강좌횟수	총 6회
난이도 및 수강요건	강의/ 작품 함께 읽기 / 질문과 감상을 곁들인 토론 * 작품은 우리말 번역본으로 읽을 예정이니 셰익스피어의 어려운 영어에 자신이 없어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다만 유명하고 중요한 구절은 영어 원문으로 함께 읽으며, 셰익스피어를 왜 언어의 마술사라고 부르는지를 실감하며 감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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