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 김주원 | |
| |정원 | 50명 | |
| |수강료 | 80,000원 | |
| |강의실 | 세미나실 2 | |
| |강좌일시 | 1월 2일 개강 / 목요일 1교시 (14:30~16:20) |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4. 12. 2.(월) 14:00 - 12. 16.(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4. 12. 23.(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프루스트 문학의 주요 주제들을 소개하는 강좌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짧은 발췌문을 강사의 해설과 함께 찬찬히 읽는다. |
| 강사소개 | 김주원 (myproust@gmail.com) 프랑스 파리 3대학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소설 속 예술철학, 문학과 음악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이 있다. 유럽인문아카데미에서 두 차례 프루스트 완독 세미나를 진행했다. |
| 진행방식 | 작품에서 강의 주제와 관계된 대목을 뽑아 함께 읽는다. 발췌문은 A4 3~4장 분량으로 매주 강의 전 배포한다. 짧은 글을 되도록 세밀하게 읽으며 프루스트 글쓰기의 호흡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
| 교재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전 13권), 김희영 옮김 (민음사, 2012-2022). |
| 참고문헌 | Marcel Proust,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Gallimard, 1987-1989). Joshua Landy, The World According to Proust (Oxford UP, 2023). |
| 강좌횟수 | 총 8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프랑스어나 프랑스 문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작품을 읽은 적 없어도 수강할 수 있지만, 앞으로 읽을 계획이 있으면 좋겠다. |

강의 계획
| 1주차 | 휴강 |
| 2주차 | 휴강 |
| 3주차 | 1월 2일(목) 1교시 (14:30~16:20) 잃어버린 시간 - 작품의 전체 구도를 소개한다. 삶을 어떻게 다시 의미 있게 만들 것인가? 이 질문을 두고 과거를 향하는 현재의 나와 현재를 만들어가는 과거의 내가 서로를 찾아 나선다. |
| 4주차 | 1월 9일(목) 1교시 (14:30~16:20) 기억과 인상 - 프루스트 글쓰기의 두 가지 원천, 또는 언어가 참된 현실에 다가서는 두 가지 방법. 마들렌 과자가 대표하는 기억의 탐구가 있다면, 마르탱빌 종각에 담긴 인상의 해명이 있다. |
| 5주차 | 1월 16일(목) 1교시 (14:30~16:20) 유년의 세계 - 프루스트의 소설은 소명을 찾는 작가의 이야기이자, 세상을 발견하는 아이의 이야기다. 세상이 아직 꿈에 물든 시절 주인공은 앞으로 살펴볼 소설의 모든 주제에 하나씩 눈뜰 것이다. |
| 6주차 | 1월 23일(목) 1교시 (14:30~16:20) 사랑과 성 - 프루스트는 진실한 사랑의 가능성에 대한 프랑스 근대소설의 끈질긴 회의를 철학적 탐구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가 퀴어문학의 새로운 장을 여는지 함께 살펴본다. |
| 1. 27. - 1. 31 설 연휴 휴강주간 (전 강좌 휴강) | |
| 7주차 | 2월 6일(목) 1교시 (14:30~16:20) 사회와 역사 - 작품의 주요 무대는 벨에포크 파리의 사교계다. 유년기 주인공이 꿈꾸던 살롱은 하지만 삶의 공허를 배우는 학교이자, 세계대전 전후 전통적 유럽 세계의 소멸을 표상하는 공간이다. |
| 8주차 | 2월 13일(목) 1교시 (14:30~16:20) 미술, 세상을 보는 법 - 소설을 쓰기 전 프루스트는 미술 서적을 번역하며 안목과 성찰을 쌓았다. 작가의 안내로 서양미술사를 답사하며 시각vision으로서의 예술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을 살핀다. |
| 9주차 | 2월 20일(목) 1교시 (14:30~16:20) 음악, 나의 깊이를 찾아서 - 스타일을 찾는다는 것, 예술가로서 내가 된다는 것이 프루스트 문학의 한 가지 관건이라면 그 비밀은 음악에 있다. 나의 언어가 어떻게 말할 수 없는 것에서 비롯하는가? |
| 10주차 | 2월 27일(목) 1교시 (14:30~16:20) 창작의 길 - 소설의 마지막에 이르러 주인공은 창작의 결심을 되찾고 자신의 문학론을 펼쳐 보인다. 하지만 소명의 실현에 이르기 전, 먼저 죽음과 애도라는 주제를 거쳐야 한다. |
| |강사 | 김주원 | |
| |정원 | 50명 | |
| |수강료 | 80,000원 | |
| |강의실 | 세미나실 2 | |
| |강좌일시 | 1월 2일 개강 / 목요일 1교시 (14:30~16:20) |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4. 12. 2.(월) 14:00 - 12. 16.(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4. 12. 23.(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프루스트 문학의 주요 주제들을 소개하는 강좌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짧은 발췌문을 강사의 해설과 함께 찬찬히 읽는다. |
| 강사소개 | 김주원 (myproust@gmail.com) 프랑스 파리 3대학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소설 속 예술철학, 문학과 음악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이 있다. 유럽인문아카데미에서 두 차례 프루스트 완독 세미나를 진행했다. |
| 진행방식 | 작품에서 강의 주제와 관계된 대목을 뽑아 함께 읽는다. 발췌문은 A4 3~4장 분량으로 매주 강의 전 배포한다. 짧은 글을 되도록 세밀하게 읽으며 프루스트 글쓰기의 호흡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
| 교재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전 13권), 김희영 옮김 (민음사, 2012-2022). |
| 참고문헌 | Marcel Proust,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Gallimard, 1987-1989). Joshua Landy, The World According to Proust (Oxford UP, 2023). |
| 강좌횟수 | 총 8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프랑스어나 프랑스 문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작품을 읽은 적 없어도 수강할 수 있지만, 앞으로 읽을 계획이 있으면 좋겠다. |

강의 계획
| 1주차 | 휴강 |
| 2주차 | 휴강 |
| 3주차 | 1월 2일(목) 1교시 (14:30~16:20) 잃어버린 시간 - 작품의 전체 구도를 소개한다. 삶을 어떻게 다시 의미 있게 만들 것인가? 이 질문을 두고 과거를 향하는 현재의 나와 현재를 만들어가는 과거의 내가 서로를 찾아 나선다. |
| 4주차 | 1월 9일(목) 1교시 (14:30~16:20) 기억과 인상 - 프루스트 글쓰기의 두 가지 원천, 또는 언어가 참된 현실에 다가서는 두 가지 방법. 마들렌 과자가 대표하는 기억의 탐구가 있다면, 마르탱빌 종각에 담긴 인상의 해명이 있다. |
| 5주차 | 1월 16일(목) 1교시 (14:30~16:20) 유년의 세계 - 프루스트의 소설은 소명을 찾는 작가의 이야기이자, 세상을 발견하는 아이의 이야기다. 세상이 아직 꿈에 물든 시절 주인공은 앞으로 살펴볼 소설의 모든 주제에 하나씩 눈뜰 것이다. |
| 6주차 | 1월 23일(목) 1교시 (14:30~16:20) 사랑과 성 - 프루스트는 진실한 사랑의 가능성에 대한 프랑스 근대소설의 끈질긴 회의를 철학적 탐구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가 퀴어문학의 새로운 장을 여는지 함께 살펴본다. |
| 1. 27. - 1. 31 설 연휴 휴강주간 (전 강좌 휴강) | |
| 7주차 | 2월 6일(목) 1교시 (14:30~16:20) 사회와 역사 - 작품의 주요 무대는 벨에포크 파리의 사교계다. 유년기 주인공이 꿈꾸던 살롱은 하지만 삶의 공허를 배우는 학교이자, 세계대전 전후 전통적 유럽 세계의 소멸을 표상하는 공간이다. |
| 8주차 | 2월 13일(목) 1교시 (14:30~16:20) 미술, 세상을 보는 법 - 소설을 쓰기 전 프루스트는 미술 서적을 번역하며 안목과 성찰을 쌓았다. 작가의 안내로 서양미술사를 답사하며 시각vision으로서의 예술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을 살핀다. |
| 9주차 | 2월 20일(목) 1교시 (14:30~16:20) 음악, 나의 깊이를 찾아서 - 스타일을 찾는다는 것, 예술가로서 내가 된다는 것이 프루스트 문학의 한 가지 관건이라면 그 비밀은 음악에 있다. 나의 언어가 어떻게 말할 수 없는 것에서 비롯하는가? |
| 10주차 | 2월 27일(목) 1교시 (14:30~16:20) 창작의 길 - 소설의 마지막에 이르러 주인공은 창작의 결심을 되찾고 자신의 문학론을 펼쳐 보인다. 하지만 소명의 실현에 이르기 전, 먼저 죽음과 애도라는 주제를 거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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