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명 | 김호균 |
| 강좌일시 | 월요일 2교시 (16:40~18:30) |
| 강의실 | 추후 공지 예정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
| 정원 | 50명 |
간편결제 가능| ｜강사 | 김호균 | |
| ｜정원 | 50명 | |
| ｜수강료 | 100,000원 | |
| ｜강의실 | 추후 공지 예정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 |
| ｜강좌일시 | 월요일 2교시 (16:40~18:30) |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4. 12. 2.(월) 14:00 - 12. 16.(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4. 12. 23.(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자본론』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형성, 발전, 소멸”(맑스)을 변증법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먼저 『자본론』의 부제인 ‘정치경제학 비판’의 어원과 『자본론』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고 『자본론』의 구성을 방법론적 관점에서 분석한 다음, 『자본론』을 현대화하기 위한 몇 가지 과제를 제언하고자 한다. 『자본론』에 대해서는 소동구 사회주의의의 몰락과 함께 유효성을 상실했다거나 산업자본주의 시대를 분석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에는 낡은 이론이 되었다는 등의 비판은 물론 다양한 오해와 무지에서 비롯되는 폄훼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이 강의는 1) 『자본론』에 대한 오해 불식, 2) 『자본론』의 형성과 구성, 3) 『자본론』의 현대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
| 강사소개 | 김호균 (hgk@mju.ac.kr) - 독일 Bremen대학교 경제학박사 (박사논문: ＂Modifikationen der Wirkungsweise des Wertgesetzes auf dem Weltmarkt durch das Monopol＂(『세계시장에서 독점에 의한 가치법칙 작용방식의 수정』) -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명예교수 - 『자본론』 해설서: 『신정치경제학개론』 (1992년) - 『자본론』 관련 학술 논문: 「정치경제학 비판의 서술방법에 관한 연구」(2018년) 「맑스 계급론의 재구성과 현대화」(2016) 외 - 번역서: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자본론에 관한 서한집』, 『정치경제학비판 요강』 외 |
| 진행방식 | 강의 후는 물론 강의 중간에도 질의 응답이 있을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토론 시간을 갖는다. |
| 교재 | 첫 수업부터 교재를 가져올 필요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개강일에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
| 참고문헌 | - |
| 강좌횟수 | 총 10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본 강의는 『자본론』 또는 맑스 정치경제학(비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또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초보적인 비판적 관심이 있다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다만 강의 중에 기본적인 핵심개념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이 있을 것이므로 열린 마음으로 참여한다면 입문자라 할지라도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강의 계획
| 1주차 | 12월 16일(월) 2교시 (16:40~18:30) * 맑스의 경제(학)적 관심의 태동 - 경제적(물질적) 이해관계의 중요성 *‘정치경제학’의 어원과 ‘비판’의 이중적 의미 - 경제학의 어원 --> ‘정치경제학’ -->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 맑스의 정치경제학 분류: 학문적 정치경제학 vs. 속류경제학 *“학문성”vs.“대중성” |
| 2주차 | 12월 23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에 대한 오해와 음해 *여성운동, 환경운동 등의 ‘맑스주의 비판(?)’ *현대사회에서 맑스주의의 위상: “자본주의가 존속하는 한 맑스주의는 살아 있다” |
| 3주차 | 12월 30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핵심개념과 범주 *상품 범주에서 출발해서 화폐 등장의 필연성을 입증하고 이 화폐가 다시 자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분석함 *자본운동의 제약과 한계 *정치경제학의 4가지 범주: 생산, 분배, 교환, 소비의 4단계에서 생산우위설과 자본론 3권의 구성방식 도출. |
| 4주차 | 1월 6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생성, 발전, 소멸의 변증법”(1) *『자본론』 1권을 예로 들어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등장, 발전, 소멸을 분석함. *자본주의 생신양식의 논리적, 역사적 등장 - 논리적 등장: 상품, 화폐의 등장 및 발전과 “화폐의 자본의로의 전화” - 역사적 등장: 자본의 시초축적 |
| 5주차 | 1월 13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생성, 발전, 소멸의 변증법”(2)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발전 = 자본축적과정: 매뉴팩처와 대공업의 변증법 *기계제 대공업에서 “기계의 부속물”(맑스)로 전락한 노동자의 변증법적 반전. |
| 6주차 | 1월 20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생성, 발전, 소멸의 변증법”(3)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소멸: 자본의 집적과 집중 - 착취(자)와 수탈(자)의 구분 -“수탈자의 수탈”(맑스)에 의한 생산양식의 이행 |
| 1. 27. - 1. 31 설 연휴 휴강주간 (전 강좌 휴강) | |
| 7주차 | 2월 3일(월) 2교시 (16:40~18:30) *전통적 맑스주의에 대한 반성 - 비변증법적, 도식적 해석 - 관념론적 접근 - 노동에 대한 잘못된 비변증법적 관념 등 |
| 8주차 | 2월 10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현대화(1) : 디지털 자본주의 - 생산양식 이행의 구분 기준은 계급관계의 변화 - 자본주의 내에서 시대구분의 기준은 자본관계의 변화: 형식적 포섭 --> 실질적 포섭 --> 형식적 포섭(?) |
| 9주차 | 2월 17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현대화(2) : 계급론의 재구성 - 맑스의 단편적인 언급들의 종합 - 계급과 개인의 관계 - 계급이익(Klasseninteresse) 범주, 소통 범주의 발굴 및 위상정립 - 계급상태 --> 계급이익 --> 계급행동의 인과관계 구성 |
| 10주차 | 2월 24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현대화(3): 소유권 혁명과 미래사회에 관한 몇 가지 가설 - 공동소유에서 개인소유로: 소유는 존재 - 시장의 철폐에서 지양으로 - 국가의 사멸(absterben)의 의미 등 |
| ｜강사 | 김호균 | |
| ｜정원 | 50명 | |
| ｜수강료 | 100,000원 | |
| ｜강의실 | 추후 공지 예정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 |
| ｜강좌일시 | 월요일 2교시 (16:40~18:30) |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4. 12. 2.(월) 14:00 - 12. 16.(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4. 12. 23.(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자본론』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형성, 발전, 소멸”(맑스)을 변증법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먼저 『자본론』의 부제인 ‘정치경제학 비판’의 어원과 『자본론』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고 『자본론』의 구성을 방법론적 관점에서 분석한 다음, 『자본론』을 현대화하기 위한 몇 가지 과제를 제언하고자 한다. 『자본론』에 대해서는 소동구 사회주의의의 몰락과 함께 유효성을 상실했다거나 산업자본주의 시대를 분석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에는 낡은 이론이 되었다는 등의 비판은 물론 다양한 오해와 무지에서 비롯되는 폄훼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이 강의는 1) 『자본론』에 대한 오해 불식, 2) 『자본론』의 형성과 구성, 3) 『자본론』의 현대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
| 강사소개 | 김호균 (hgk@mju.ac.kr) - 독일 Bremen대학교 경제학박사 (박사논문: ＂Modifikationen der Wirkungsweise des Wertgesetzes auf dem Weltmarkt durch das Monopol＂(『세계시장에서 독점에 의한 가치법칙 작용방식의 수정』) -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명예교수 - 『자본론』 해설서: 『신정치경제학개론』 (1992년) - 『자본론』 관련 학술 논문: 「정치경제학 비판의 서술방법에 관한 연구」(2018년) 「맑스 계급론의 재구성과 현대화」(2016) 외 - 번역서: 맑스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자본론에 관한 서한집』, 『정치경제학비판 요강』 외 |
| 진행방식 | 강의 후는 물론 강의 중간에도 질의 응답이 있을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토론 시간을 갖는다. |
| 교재 | 첫 수업부터 교재를 가져올 필요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개강일에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
| 참고문헌 | - |
| 강좌횟수 | 총 10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본 강의는 『자본론』 또는 맑스 정치경제학(비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또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초보적인 비판적 관심이 있다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다만 강의 중에 기본적인 핵심개념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이 있을 것이므로 열린 마음으로 참여한다면 입문자라 할지라도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강의 계획
| 1주차 | 12월 16일(월) 2교시 (16:40~18:30) * 맑스의 경제(학)적 관심의 태동 - 경제적(물질적) 이해관계의 중요성 *‘정치경제학’의 어원과 ‘비판’의 이중적 의미 - 경제학의 어원 --> ‘정치경제학’ -->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 맑스의 정치경제학 분류: 학문적 정치경제학 vs. 속류경제학 *“학문성”vs.“대중성” |
| 2주차 | 12월 23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에 대한 오해와 음해 *여성운동, 환경운동 등의 ‘맑스주의 비판(?)’ *현대사회에서 맑스주의의 위상: “자본주의가 존속하는 한 맑스주의는 살아 있다” |
| 3주차 | 12월 30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핵심개념과 범주 *상품 범주에서 출발해서 화폐 등장의 필연성을 입증하고 이 화폐가 다시 자본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분석함 *자본운동의 제약과 한계 *정치경제학의 4가지 범주: 생산, 분배, 교환, 소비의 4단계에서 생산우위설과 자본론 3권의 구성방식 도출. |
| 4주차 | 1월 6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생성, 발전, 소멸의 변증법”(1) *『자본론』 1권을 예로 들어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등장, 발전, 소멸을 분석함. *자본주의 생신양식의 논리적, 역사적 등장 - 논리적 등장: 상품, 화폐의 등장 및 발전과 “화폐의 자본의로의 전화” - 역사적 등장: 자본의 시초축적 |
| 5주차 | 1월 13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생성, 발전, 소멸의 변증법”(2)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발전 = 자본축적과정: 매뉴팩처와 대공업의 변증법 *기계제 대공업에서 “기계의 부속물”(맑스)로 전락한 노동자의 변증법적 반전. |
| 6주차 | 1월 20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생성, 발전, 소멸의 변증법”(3)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소멸: 자본의 집적과 집중 - 착취(자)와 수탈(자)의 구분 -“수탈자의 수탈”(맑스)에 의한 생산양식의 이행 |
| 1. 27. - 1. 31 설 연휴 휴강주간 (전 강좌 휴강) | |
| 7주차 | 2월 3일(월) 2교시 (16:40~18:30) *전통적 맑스주의에 대한 반성 - 비변증법적, 도식적 해석 - 관념론적 접근 - 노동에 대한 잘못된 비변증법적 관념 등 |
| 8주차 | 2월 10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현대화(1) : 디지털 자본주의 - 생산양식 이행의 구분 기준은 계급관계의 변화 - 자본주의 내에서 시대구분의 기준은 자본관계의 변화: 형식적 포섭 --> 실질적 포섭 --> 형식적 포섭(?) |
| 9주차 | 2월 17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현대화(2) : 계급론의 재구성 - 맑스의 단편적인 언급들의 종합 - 계급과 개인의 관계 - 계급이익(Klasseninteresse) 범주, 소통 범주의 발굴 및 위상정립 - 계급상태 --> 계급이익 --> 계급행동의 인과관계 구성 |
| 10주차 | 2월 24일(월) 2교시 (16:40~18:30) 『자본론』의 현대화(3): 소유권 혁명과 미래사회에 관한 몇 가지 가설 - 공동소유에서 개인소유로: 소유는 존재 - 시장의 철폐에서 지양으로 - 국가의 사멸(absterben)의 의미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