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5. 12. 1.(월) 14:00 - 12. 15.(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5. 12. 22.(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과거의 삶을 파악하기 위해서 기억의 방법을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은 오늘날의 문화 및 역사 연구에서 더는 낯설지 않다. 이러한 주장은 독일의 문학비평가 벤야민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 강의에서는 기억의 문화적 의미를 어떤 세부적 관점에서 다룰 수 있는지를 다음 세 가지 차원을 융합해서 다루고자 한다. 첫 번째 차원은 카프카와 프루스트에 대한 벤야민의 해석이다. 벤야민에게 카프카는 문명화 과정에서 점차로 망각된 것을 표현한 작가이고, 프루스트는 독특한 기억 시학을 선구적으로 제시한 작가다. 두 번째 차원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카프카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검토로 이루어진다. 세 번째 차원에서 참조되는 대상은 벤야민 당대에 알려진 철학적•사회학적 기억 연구다. 베르그송의 『물질과 기억』, 알박스의 『기억과 그 사회적 조건들』이 여기에 속한다. |
| 강사소개 | 윤미애 (yma1010@hanmail.net)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벤야민에 대한 논문 (제목: 「브레히트의 동시대인 발터 벤야민. 가까움과 멂의 역설적 관계」)으로 1997년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특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발터 벤야민과 도시산책자의 사유』(문학동네, 2020), 『벤야민과 기억』(문학동네, 2025)이 있고, 역서로는 『발터 벤야민』, 『벤야민과 브레히트』,,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 · 베를린 연대기』 등이 있다.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난이도: 대학교 전공 수준 / 강의]
본 강의는 대학교 전공 수준이며, 강의 주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본 강의에서 다루는 작가들에 대한 사전 이해가 없어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진행될 것이다. |
| 진행방식 | 본 강의는 주로 강의 내용을 요약한 ppt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강의 시간에 다루어지는 텍스트 중 읽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은 복사본의 형태로 사전 배포해서 함께 강독하는 시간도 갖게 될 것이다. |
| 교재 | 강의 자료로 사용하는 ppt 파일과 텍스트 복사 자료가 매주 제공된다. |
| 참고문헌 | 발터 벤야민, 「이야기꾼」, 『발터 벤야민 선집 9: 서사•기억•비평의 자리』, 도서출판 길 2012. 윤미애, 『벤야민과 기억』, 문학동네 2025. 발터 벤야민, 「프루스트의 이미지」, 『발터 벤야민 선집 9: 서사•기억•비평의 자리』, 도서출판 길 2012. 프란츠 카프카, 『소송』(권혁준 옮김), 문학동네 2021. 프란츠 카프카, 『변신·선고 외』(김태환 옮김), 을유문화사 2018. 발터 벤야민, 「프란츠 카프카」, 『발터 벤야민 선집 7: 카프카와 현대』(최성만 옮김), 도서출판 길 2020.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 「되찾은 시간」(김창석 옮김), 국일미디어 2006. 앙리 베르그손, 『물질과 기억』(박종원 옮김), 아카넷 2019. Maurice Halbwachs: Das Gedächtnis und seine sozialen Bedingungen, (원제: Les cadres sociaux de la mémoire, 1925), Frankfurt a. M. 2022. |
| 강좌횟수 | 총 9회 |

강의 계획
| 1주차 | 12월 17일(수) 2교시 (16:40-18:30) 이야기와 경험의 몰락 전통적 서사 형식인 이야기의 퇴조는 경험의 몰락과 연관된다. 숙련공의 노동과 비숙련공의 노동의 비교를 통해 경험과 기억 구조의 변화를 설명한다. * 벤야민의 「이야기꾼」과 베르그송의 『물질과 기억』 |
| 2주차 | 12월 24일(수) 2교시 (16:40-18:30) 이야기꾼의 기억과 소설가의 기억 집단 기억과 집단 경험에 편입되는 이야기꾼의 기억과, 기억의 개인화, 사 유화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가의 기억을 비교. *벤야민의 「이야기꾼」 |
| 3주차 | 12월 31일(수) 2교시 (16:40-18:30) 집단 기억과 유년의 기억 유년에 대한 기억은 어떤 의미에서 집단 기억이 되는가 * 알박스의 『기억과 그 사회적 조건들』 |
| 4주차 | 1월 7일(수) 2교시 (16:40-18:30) 카프카의 동물 단편과 망각된 육체 카프카의 작품에는 동물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카프카가 “동물들에게서 지칠 줄 모르고 엿들으려고” 했던 것은 피조물로서 인간이 동물과 공유하고 있는 육 체성의 측면이다. * 벤야민의 「프란츠 카프카」 |
| 5주차 | 1월 14일(수) 2교시 (16:40-18:30) 카프카의 『소송』과 망각된 폭력 『소송』은 이유 없이 기소된 주인공이 법정과 대결하는 과정을 묘사하면서 법과 관련된 수수께끼 같은 현실을 다룬다. 이 소설은 카프카 시대의 법적 현실에 대한 고발을 넘어 법의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폭력성을 상기시킨다. |
| 6주차 | 1월 21일(수) 2교시 (16:40-18:30) 벤야민의 프루스트 읽기 기억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핵심적인 서술태도이 다. * 벤야민의 「프루스트의 이미지」 |
| 7주차 | 1월 28일(수) 2교시 (16:40-18:30) 프루스트의 무의지적 기억 프루스트 소설의 화자는 마들렌 과자 맛을 통해 우연히 촉발된 무의지적 기 억이 사진을 매개로 의지로 떠올리는 기억보다 우월하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마지막 권 「되찾은 시간」 |
| 8주차 | 2월 4일(수) 2교시 (16:40-18:30) 자서전적 기억과 주체 프루스트의 소설은 자전적 작품의 성격을 지니지만 전통적인 자서전과는 다르다. 자서전적 기억이 삶의 부단한 흐름을 통일적으로 그려내는 주체의 기억이라면,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기술된 기억 작업의 주체는 불연속성을 특징으로 한다.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루소의 『고백록』 참조 |
| 9주차 | 2월 11일(수) 2교시 (16:40-18:30) 요약과 토의 |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5. 12. 1.(월) 14:00 - 12. 15.(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5. 12. 22.(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과거의 삶을 파악하기 위해서 기억의 방법을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은 오늘날의 문화 및 역사 연구에서 더는 낯설지 않다. 이러한 주장은 독일의 문학비평가 벤야민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 강의에서는 기억의 문화적 의미를 어떤 세부적 관점에서 다룰 수 있는지를 다음 세 가지 차원을 융합해서 다루고자 한다. 첫 번째 차원은 카프카와 프루스트에 대한 벤야민의 해석이다. 벤야민에게 카프카는 문명화 과정에서 점차로 망각된 것을 표현한 작가이고, 프루스트는 독특한 기억 시학을 선구적으로 제시한 작가다. 두 번째 차원은 해당 주제와 관련된 카프카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검토로 이루어진다. 세 번째 차원에서 참조되는 대상은 벤야민 당대에 알려진 철학적•사회학적 기억 연구다. 베르그송의 『물질과 기억』, 알박스의 『기억과 그 사회적 조건들』이 여기에 속한다. |
| 강사소개 | 윤미애 (yma1010@hanmail.net)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벤야민에 대한 논문 (제목: 「브레히트의 동시대인 발터 벤야민. 가까움과 멂의 역설적 관계」)으로 1997년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특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발터 벤야민과 도시산책자의 사유』(문학동네, 2020), 『벤야민과 기억』(문학동네, 2025)이 있고, 역서로는 『발터 벤야민』, 『벤야민과 브레히트』,,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 · 베를린 연대기』 등이 있다.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난이도: 대학교 전공 수준 / 강의]
본 강의는 대학교 전공 수준이며, 강의 주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본 강의에서 다루는 작가들에 대한 사전 이해가 없어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진행될 것이다. |
| 진행방식 | 본 강의는 주로 강의 내용을 요약한 ppt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강의 시간에 다루어지는 텍스트 중 읽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은 복사본의 형태로 사전 배포해서 함께 강독하는 시간도 갖게 될 것이다. |
| 교재 | 강의 자료로 사용하는 ppt 파일과 텍스트 복사 자료가 매주 제공된다. |
| 참고문헌 | 발터 벤야민, 「이야기꾼」, 『발터 벤야민 선집 9: 서사•기억•비평의 자리』, 도서출판 길 2012. 윤미애, 『벤야민과 기억』, 문학동네 2025. 발터 벤야민, 「프루스트의 이미지」, 『발터 벤야민 선집 9: 서사•기억•비평의 자리』, 도서출판 길 2012. 프란츠 카프카, 『소송』(권혁준 옮김), 문학동네 2021. 프란츠 카프카, 『변신·선고 외』(김태환 옮김), 을유문화사 2018. 발터 벤야민, 「프란츠 카프카」, 『발터 벤야민 선집 7: 카프카와 현대』(최성만 옮김), 도서출판 길 2020.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 「되찾은 시간」(김창석 옮김), 국일미디어 2006. 앙리 베르그손, 『물질과 기억』(박종원 옮김), 아카넷 2019. Maurice Halbwachs: Das Gedächtnis und seine sozialen Bedingungen, (원제: Les cadres sociaux de la mémoire, 1925), Frankfurt a. M. 2022. |
| 강좌횟수 | 총 9회 |

강의 계획
| 1주차 | 12월 17일(수) 2교시 (16:40-18:30) 이야기와 경험의 몰락 전통적 서사 형식인 이야기의 퇴조는 경험의 몰락과 연관된다. 숙련공의 노동과 비숙련공의 노동의 비교를 통해 경험과 기억 구조의 변화를 설명한다. * 벤야민의 「이야기꾼」과 베르그송의 『물질과 기억』 |
| 2주차 | 12월 24일(수) 2교시 (16:40-18:30) 이야기꾼의 기억과 소설가의 기억 집단 기억과 집단 경험에 편입되는 이야기꾼의 기억과, 기억의 개인화, 사 유화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가의 기억을 비교. *벤야민의 「이야기꾼」 |
| 3주차 | 12월 31일(수) 2교시 (16:40-18:30) 집단 기억과 유년의 기억 유년에 대한 기억은 어떤 의미에서 집단 기억이 되는가 * 알박스의 『기억과 그 사회적 조건들』 |
| 4주차 | 1월 7일(수) 2교시 (16:40-18:30) 카프카의 동물 단편과 망각된 육체 카프카의 작품에는 동물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카프카가 “동물들에게서 지칠 줄 모르고 엿들으려고” 했던 것은 피조물로서 인간이 동물과 공유하고 있는 육 체성의 측면이다. * 벤야민의 「프란츠 카프카」 |
| 5주차 | 1월 14일(수) 2교시 (16:40-18:30) 카프카의 『소송』과 망각된 폭력 『소송』은 이유 없이 기소된 주인공이 법정과 대결하는 과정을 묘사하면서 법과 관련된 수수께끼 같은 현실을 다룬다. 이 소설은 카프카 시대의 법적 현실에 대한 고발을 넘어 법의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폭력성을 상기시킨다. |
| 6주차 | 1월 21일(수) 2교시 (16:40-18:30) 벤야민의 프루스트 읽기 기억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핵심적인 서술태도이 다. * 벤야민의 「프루스트의 이미지」 |
| 7주차 | 1월 28일(수) 2교시 (16:40-18:30) 프루스트의 무의지적 기억 프루스트 소설의 화자는 마들렌 과자 맛을 통해 우연히 촉발된 무의지적 기 억이 사진을 매개로 의지로 떠올리는 기억보다 우월하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마지막 권 「되찾은 시간」 |
| 8주차 | 2월 4일(수) 2교시 (16:40-18:30) 자서전적 기억과 주체 프루스트의 소설은 자전적 작품의 성격을 지니지만 전통적인 자서전과는 다르다. 자서전적 기억이 삶의 부단한 흐름을 통일적으로 그려내는 주체의 기억이라면,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기술된 기억 작업의 주체는 불연속성을 특징으로 한다.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루소의 『고백록』 참조 |
| 9주차 | 2월 11일(수) 2교시 (16:40-18:30) 요약과 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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