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의 응용을 찾아서 ― 아리스토텔레스 『분석론 전서』 제2권, 23-27장 독해판매대기
| 강사명 | 허민준 |
| 강좌일시 | 수요일 2교시 (16:40~18:30) |
| 강의실 | 추후 공지 예정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
| 정원 | 20명 |
최소 주문 금액 0원
남은 정원 20 명
간편결제 가능| |강사 | 허민준 | |
| |정원 | 20명 | |
| |수강료 | 100,000원 | |
| |강의실 | 추후 공지 예정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 |
| |강좌일시 | 수요일 2교시 (16:40~18:30) |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6. 8. 18.(화) 14:00 - 8. 31.(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6. 9. 7.(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임신한 여인은 얼굴이 창백하다. 이 여인은 창백하다. 그러므로 임신했다.” 이 추론은 왜 타당하지 않을까? 정언삼단논법의 격과 식을 확립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분석론 전서』 제2권의 마지막 장들에서, 순수 연역을 넘어 우리가 일상과 학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추론들로 시선을 돌린다. 이 강의는 제2권 23-27장을 정독하여, 격과 식의 이론이 어떻게 다양한 추론 형태로 확장되는지를 탐구한다. 귀납(epagōgē)을 제3격을 통해 삼단논법으로 재구성하는 방식, 부분에서 부분으로 나아가는 예증(paradeigma), 가설을 설정하여 결론에 다가가는 가설설정법(apagōgē), 상대의 전제에 맞서는 이의(enstasis)의 격별 구조, 그리고‘있을 법한 일(eikos)’과‘징표(sēmeion)’로부터 추론하는 설득 추론(enthymēma)을 차례로 읽는다. 마지막으로 징표 이론이 관상학(physiognomonics)에 적용되는 과정까지 살핀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변증술과 수사술의 추론마저 격과 식의 틀로 포섭하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기획을 이해하고, 16세기까지 지속된 중세 스콜라 논리학 및 『토피카』·『수사학』으로 이어지는 사유의 다리를 건너게 될 것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추론의 격과 식을 구분하고 타당성을 검증하는 실습을 병행한다. |
| 강사소개 | 허민준 (huhminjun@gmail.com) 10살에 도불. 바이올린 및 음악이론을 전공. 파리4대학(소르본대) 음악학 학사·석사, 및Tours, Créteil 음악학교 바이올린과 졸업. 파리4대학(소르본대) 라틴문학과(라틴어·그리스어) 학사·석사·박사. 벨기에 뢰번 가톨릭 대학교(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 철학 박사.
전) 파리 고등연구실습원(École pratique des Hautes Études) 박사 후 과정 연구원 현)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및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협동과정 강사
연구분야: 3-6세기 그리스 및 라틴 신플라톤주의;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주석 전통 담당했던 강좌: <라틴어1, 2, 3> ; <아리스토텔레스 영혼론> ; <플라톤 「고르기아스」·「파이드로스」·「대 히피아스」> ; <분석론 전서 제1권4-7장>; <범주론> ; <명제론> 논문: 포르피리우스의 이사고게,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명제론 관련 논문 다수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난이도: 대학교 전공 수준/ 세미나]
본 강좌는 대학교 전공 수준 또는 논리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에 대한 기본 이해를 요구한다. 정언삼단논법의 격(figure)과 식(mood), 환위(conversion), 귀류법(reductio ad impossibile) 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되나, 관련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다. 직전 학기 『분석론 전서』 제1권4-7장 강좌의 후속이지만, 해당 강좌를 수강하지 않은 사람도 첫 두 강의에서 핵심 개념을 복습하므로 참여할 수 있다. 번역본을 읽기 때문에 고전어에 대한 지식은 필수가 아니다. 한 학기 내내 한 저작을 함께 읽어가는 만큼, 강사의 일방적 강의가 아니라 수강생 전원이 추론의 구조를 직접 따져보고 토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매주 정해진 분량을 복습하고, 핵심 논점을 요약한 1-2쪽 분량의 짧은 연습 문제를 풀어야 한다. 또한, 학기당 1회 발제를 맡으며, 발제는 해당 주차 장(章)에 대한 15분 분량의 발표로 주제는 강사와 협의해 정한다. |
| 진행방식 | 교사가 주도하여 원문을 읽고 해석한다. 수강생은 매 수업마다 지난 수업 내용을 응용한 짧은 과제를 준비한다. 핵심 논점을 요약하거나, 추론의 격과 식을 구분하고 타당성을 검증하는 쉬운 연습문제를 푸는 등의 실습 과제가 주어진다. |
| 교재 | 아리스토텔레스, 『분석론 전서』, 김재홍 역, 서광사, 2024. 독해 부분은 교사가 매 수업마다 제공함. 강사가 준비하는 해설 자료는 워드 파일로 유럽인문아카데미 사이트의 <강좌별 게시판>에 업로드 한다. |
| 참고문헌 | W. D. Ross, Aristotle’s Prior and Posterior Analytics, Oxford, 1949. R. Smith, Aristotle: Prior Analytics, Hackett, 1989.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토피카』·『관상학』(김재홍 옮김) 참조. |
| 강좌횟수 | 총 10회 |

강의 계획
| 1주차 | 9월 2일(수) 2교시 (16:40-18:30) 『분석론 전서』 핵심 개념 복습, 1권 4-7장 정언명제의 네 형식(전칭, 특칭, 긍정, 부정)과 술어 논리의 기초. 정언삼단논법의 세 격(figure)과14개 타당식(valid moods) 개관. |
| 2주차 | 9월 9일(수) 2교시 (16:40-18:30) 『분석론 전서』 핵심 개념 복습 4-7장 환위(conversion)의 규칙과 귀류법(reductio ad impossibile). 완전한 추론과 불완전한 추론의 구별, 제1격으로의 환원. |
| 3주차 | 9월 16일(수) 2교시 (16:40-18:30) 제23장 68b15-69a19 귀납(epagōgē)의 구조. 작은 항을 통해 큰 항이 중항에 있음을 추론하는 방식. ‘담즙 없음과 장수’의 예와‘인간·말·노새’의 항 배정. 환위를 통해 제3격에서Barbara로 환원되는 과정. |
| 4주차 | 9월 23일(수) 2교시 (16:40-18:30) 제23장 69a 마무리 빠짐없이 모두 열거하는 귀납(완전 매거). 귀납과 추론의 대립, ‘본성상 앞선 것’과‘우리에게 앞선 것’의 구별.
제24장 도입 예증(paradeigma)의 정의와 부분에서 부분으로의 추론. |
| 5주차 | 9월 30일(수) 2교시 (16:40-18:30) 제24장 68b38-69a19 아테나이·테바이·포키스 전쟁의 예. 예증을 이루는 귀납적 절차와 연역적 절차. 귀납·예증·연역 세 추론의 차이 비교 토론. |
| 6주차 | 10월 7일(수) 2교시 (16:40-18:30) 제25장 69a20-36 가설설정법(apagōgē)의 두 경우. ‘덕은 교수 가능한가’(메논)의 사례와‘원의 정사각형화’(히포크라테스의 도형) 사례. 퍼스의 귀추법(abduction)과의 관계 토론. |
| 7주차 | 10월 14일(수) 2교시 (16:40-18:30) 제26장 69a37-69b25 이의(enstasis)의 정의. 전칭·특칭의 두 방식과 제1격·제3격의 두 격. ‘하나의 지식이 반대 대립에 있는가’의 사례 분석 (Celarent·Felapton·Barbara·Darapti). |
| 8주차 | 10월 21일(수) 2교시 (16:40-18:30) 제26장 69b25-70a2 제2격이 이의에서 배제되는 이유. 반대·유사·통념에 근거한 다른 종류의 이의. 징표 논의로의 이행.
제27장 도입 설득 추론(enthymēma)의 정의. |
| 9주차 | 10월 28일(수) 2교시 (16:40-18:30) 제27장 70a2-70a38 ‘있을 법한 일(eikos)’과‘징표(sēmeion)’의 구별, 엔독사(endoxa)와 개연성. 징표의 세 격(모유>임신 제1격, 피타코스>현자 제3격, 창백함>임신 제2격). |
| 10주차 | 11월 4일(수) 2교시 (16:40-18:30) 제27장 70a38-70b38 증거(tekmērion)와 징표의 구별, 제1격만이 반박 불가능한 이유. 징표 이론의 관상학(physiognomonics) 적용 ― ‘신체와 영혼의 동시 변화’ 전제와 사자의 용맹함·‘사지 말단이 큼’의 분석. 강좌 전체 종합 복습. |
| |강사 | 허민준 | |
| |정원 | 20명 | |
| |수강료 | 100,000원 | |
| |강의실 | 추후 공지 예정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 |
| |강좌일시 | 수요일 2교시 (16:40~18:30) |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지 않으며, 녹화본이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강의실이 미정(추후공지예정)인 강좌는 수강 신청 기간 중 강의실 사정에 따라 정원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 기간
- 2026. 8. 18.(화) 14:00 - 8. 31.(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6. 9. 7.(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임신한 여인은 얼굴이 창백하다. 이 여인은 창백하다. 그러므로 임신했다.” 이 추론은 왜 타당하지 않을까? 정언삼단논법의 격과 식을 확립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분석론 전서』 제2권의 마지막 장들에서, 순수 연역을 넘어 우리가 일상과 학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추론들로 시선을 돌린다. 이 강의는 제2권 23-27장을 정독하여, 격과 식의 이론이 어떻게 다양한 추론 형태로 확장되는지를 탐구한다. 귀납(epagōgē)을 제3격을 통해 삼단논법으로 재구성하는 방식, 부분에서 부분으로 나아가는 예증(paradeigma), 가설을 설정하여 결론에 다가가는 가설설정법(apagōgē), 상대의 전제에 맞서는 이의(enstasis)의 격별 구조, 그리고‘있을 법한 일(eikos)’과‘징표(sēmeion)’로부터 추론하는 설득 추론(enthymēma)을 차례로 읽는다. 마지막으로 징표 이론이 관상학(physiognomonics)에 적용되는 과정까지 살핀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변증술과 수사술의 추론마저 격과 식의 틀로 포섭하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기획을 이해하고, 16세기까지 지속된 중세 스콜라 논리학 및 『토피카』·『수사학』으로 이어지는 사유의 다리를 건너게 될 것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추론의 격과 식을 구분하고 타당성을 검증하는 실습을 병행한다. |
| 강사소개 | 허민준 (huhminjun@gmail.com) 10살에 도불. 바이올린 및 음악이론을 전공. 파리4대학(소르본대) 음악학 학사·석사, 및Tours, Créteil 음악학교 바이올린과 졸업. 파리4대학(소르본대) 라틴문학과(라틴어·그리스어) 학사·석사·박사. 벨기에 뢰번 가톨릭 대학교(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 철학 박사.
전) 파리 고등연구실습원(École pratique des Hautes Études) 박사 후 과정 연구원 현)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및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협동과정 강사
연구분야: 3-6세기 그리스 및 라틴 신플라톤주의;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주석 전통 담당했던 강좌: <라틴어1, 2, 3> ; <아리스토텔레스 영혼론> ; <플라톤 「고르기아스」·「파이드로스」·「대 히피아스」> ; <분석론 전서 제1권4-7장>; <범주론> ; <명제론> 논문: 포르피리우스의 이사고게,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명제론 관련 논문 다수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난이도: 대학교 전공 수준/ 세미나]
본 강좌는 대학교 전공 수준 또는 논리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에 대한 기본 이해를 요구한다. 정언삼단논법의 격(figure)과 식(mood), 환위(conversion), 귀류법(reductio ad impossibile) 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되나, 관련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다. 직전 학기 『분석론 전서』 제1권4-7장 강좌의 후속이지만, 해당 강좌를 수강하지 않은 사람도 첫 두 강의에서 핵심 개념을 복습하므로 참여할 수 있다. 번역본을 읽기 때문에 고전어에 대한 지식은 필수가 아니다. 한 학기 내내 한 저작을 함께 읽어가는 만큼, 강사의 일방적 강의가 아니라 수강생 전원이 추론의 구조를 직접 따져보고 토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매주 정해진 분량을 복습하고, 핵심 논점을 요약한 1-2쪽 분량의 짧은 연습 문제를 풀어야 한다. 또한, 학기당 1회 발제를 맡으며, 발제는 해당 주차 장(章)에 대한 15분 분량의 발표로 주제는 강사와 협의해 정한다. |
| 진행방식 | 교사가 주도하여 원문을 읽고 해석한다. 수강생은 매 수업마다 지난 수업 내용을 응용한 짧은 과제를 준비한다. 핵심 논점을 요약하거나, 추론의 격과 식을 구분하고 타당성을 검증하는 쉬운 연습문제를 푸는 등의 실습 과제가 주어진다. |
| 교재 | 아리스토텔레스, 『분석론 전서』, 김재홍 역, 서광사, 2024. 독해 부분은 교사가 매 수업마다 제공함. 강사가 준비하는 해설 자료는 워드 파일로 유럽인문아카데미 사이트의 <강좌별 게시판>에 업로드 한다. |
| 참고문헌 | W. D. Ross, Aristotle’s Prior and Posterior Analytics, Oxford, 1949. R. Smith, Aristotle: Prior Analytics, Hackett, 1989.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토피카』·『관상학』(김재홍 옮김) 참조. |
| 강좌횟수 | 총 10회 |

강의 계획
| 1주차 | 9월 2일(수) 2교시 (16:40-18:30) 『분석론 전서』 핵심 개념 복습, 1권 4-7장 정언명제의 네 형식(전칭, 특칭, 긍정, 부정)과 술어 논리의 기초. 정언삼단논법의 세 격(figure)과14개 타당식(valid moods) 개관. |
| 2주차 | 9월 9일(수) 2교시 (16:40-18:30) 『분석론 전서』 핵심 개념 복습 4-7장 환위(conversion)의 규칙과 귀류법(reductio ad impossibile). 완전한 추론과 불완전한 추론의 구별, 제1격으로의 환원. |
| 3주차 | 9월 16일(수) 2교시 (16:40-18:30) 제23장 68b15-69a19 귀납(epagōgē)의 구조. 작은 항을 통해 큰 항이 중항에 있음을 추론하는 방식. ‘담즙 없음과 장수’의 예와‘인간·말·노새’의 항 배정. 환위를 통해 제3격에서Barbara로 환원되는 과정. |
| 4주차 | 9월 23일(수) 2교시 (16:40-18:30) 제23장 69a 마무리 빠짐없이 모두 열거하는 귀납(완전 매거). 귀납과 추론의 대립, ‘본성상 앞선 것’과‘우리에게 앞선 것’의 구별.
제24장 도입 예증(paradeigma)의 정의와 부분에서 부분으로의 추론. |
| 5주차 | 9월 30일(수) 2교시 (16:40-18:30) 제24장 68b38-69a19 아테나이·테바이·포키스 전쟁의 예. 예증을 이루는 귀납적 절차와 연역적 절차. 귀납·예증·연역 세 추론의 차이 비교 토론. |
| 6주차 | 10월 7일(수) 2교시 (16:40-18:30) 제25장 69a20-36 가설설정법(apagōgē)의 두 경우. ‘덕은 교수 가능한가’(메논)의 사례와‘원의 정사각형화’(히포크라테스의 도형) 사례. 퍼스의 귀추법(abduction)과의 관계 토론. |
| 7주차 | 10월 14일(수) 2교시 (16:40-18:30) 제26장 69a37-69b25 이의(enstasis)의 정의. 전칭·특칭의 두 방식과 제1격·제3격의 두 격. ‘하나의 지식이 반대 대립에 있는가’의 사례 분석 (Celarent·Felapton·Barbara·Darapti). |
| 8주차 | 10월 21일(수) 2교시 (16:40-18:30) 제26장 69b25-70a2 제2격이 이의에서 배제되는 이유. 반대·유사·통념에 근거한 다른 종류의 이의. 징표 논의로의 이행.
제27장 도입 설득 추론(enthymēma)의 정의. |
| 9주차 | 10월 28일(수) 2교시 (16:40-18:30) 제27장 70a2-70a38 ‘있을 법한 일(eikos)’과‘징표(sēmeion)’의 구별, 엔독사(endoxa)와 개연성. 징표의 세 격(모유>임신 제1격, 피타코스>현자 제3격, 창백함>임신 제2격). |
| 10주차 | 11월 4일(수) 2교시 (16:40-18:30) 제27장 70a38-70b38 증거(tekmērion)와 징표의 구별, 제1격만이 반박 불가능한 이유. 징표 이론의 관상학(physiognomonics) 적용 ― ‘신체와 영혼의 동시 변화’ 전제와 사자의 용맹함·‘사지 말단이 큼’의 분석. 강좌 전체 종합 복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