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신청 기간
- 2023. 8. 21.(월) 14:00 - 2023. 9. 4.(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3. 9. 11.(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자본론』은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근대 사회의 “경제적 사회구성체”의 생성, 발전, 소멸을 분석한 고전이다. 제X학기에는 발전국면에 놓인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이 계속된다. 이번 학기에는 대공업 시대의 자본주의를 분석한 다음 절대적,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과 임금 결정에 대해 분석한다. “자본주의의 경제적 운동법칙”을 분석함으로써 현대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접점을 찾을 수 있다. |
| 강사소개 | 김호균 (hgk@mju.ac.kr) - 독일 Bremen대학교 경제학박사 (박사논문: "Modifikationen der Wirkungsweise des Wertgesetzes auf dem Weltmarkt durch das Monopo" 세계시장에서 독점에 의한 가치법칙 작용방식의 수정) -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명예교수 - ‘자본론’ 해설서: 『신정치경제학개론』(1992년) - ‘자본론’ 관련 학술 논문: 「정치경제학 비판의 서술방법에 관한 연구」(2018년), 「맑스 계급론의 재구성과 현대화」(2016) 외 - 번역서: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자본론에 관한 서한집』, 『정치경제학비판 요강』 외.) |
| 진행방식 | 강사가 원전을 한 문장 읽고 해석한 다음 필요에 따라 해설을 덧붙인 다음 수강생들과의 질의 응답 또는 토론이 있을 수 있다. |
| 교재 | K. Marx, Das Kapital, Kritik der politischen Ökonomie, Marx-Engels-Werke, Band 23, Dietz Verlag, Berlin. *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무료로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다. |
| 참고문헌 | 복수의 한국어 번역본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강독에 참여하면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
| 강좌횟수 | 총 9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본 강독은 대학교 전공 수준이며 독일어는 고등학교 제2외국어 수준이다. 한국어 번역본을 참고자료로 활용하므로 부분적으로 독일어 이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맑스 정치경제학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강의 계획
| 1주차 | 9월 4일(월) 2교시 (16:30-18:20) 이제 제7절 자본의 축적과정에 들어간다. 제21장 단순재생산에 대한 게념 설명에 이어 자본관계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노동자에 의한 대상적 부의 생산이 그를 “지배하고 착취하는 권력”의 생산임을 밝힌다. |
| 2주차 | 9월 11일(월) 2교시 (16:30-18:20) 제22장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환에서는 확대재생산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외연적 성장과 내포적 성장의 개념설명이 이루어지고 노동력의 매매는“외양”일 뿐이고 내용은 착취임이 밝혀진다. |
| 3주차 | 9월 18일(월) 2교시 (16:30-18:20) 제22장에 대한 계속 강독에서는 자본가가 자본의 화신을 넘어 사치가 “자본의 대표비용”으로 정착하는 양상이 설명된다. “축적을 위한 축적”으로 규정된 생산력 발전을 부르주아의 역사적 소명으로 정의한다. |
| 4주차 | 9월 25일(월) 2교시 (16:30-18:20) 제22장에 대한 계속 강독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축적의 가속화, 과학기술 발전에 의한 확대재생산의 가속화, 국제가치형성에 의한 가치법칙의 수정 등이 설명된다. 아울러 자본축적에 대한 속류경제학의 설명 시도로서 ‘금욕이론’, ‘노동기금설’에 대한 비판이 곁들여지고 있다. |
| 5주차 | 10월 2일(월) 임시공휴일 |
| 6주차 | 10월 9일(월) 휴강 (한글날) |
| 7주차 | 10월 16일(월) 2교시 (16:30-18:20) 제23장 자본축적의 일반법칙은 자본주의 발전과정에서 관철되는 일반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자본축적,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화는 가장 먼저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를 초래한다. 하지만 자본축적의 “가장 강력한 지렛대”는 사회적 노동의 생산성이 향상이다. 가변자본 비중의 감소,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이다. |
| 8주차 | 10월 23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축적의 일반법칙으로서는 자본축적 규모의 증대, 자본집적뿐만 아니라 경쟁과 신용을 “가장 강력한 지렛대”로 하는 지본의 집중도 이루어진다. 자본의 집중은 이미 존재하는 자본들의 병합을 통해 단위 자본의 규모가 증대되는 “자본축적의 마지막 결과”이다. |
| 9주차 | 10월 30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축적은 상대적 과잉인구, 또는 산업예비군을 스스로 창출한다. 자본축적에 대한 예시로서 영국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학기의 매뉴팩처와 대공업에 대한 유물변증법적 서술과 마찬가지로 자본축적의 역사적 과정으로서 영국 사례에 대한 분석은 기존의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소홀히 다루어졌던 부분이다. |
| 10주차 | 11월 6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축적에 관한 예시로서 영국 자본주의 발전에 대한 분석을 계속한다. 이 부분은 ‘자본론’의 생명력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으로 간주될 수 있다.‘자본론’이 논리적 서술이지만 역사적 연구를 전제로 한 것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역사적 연구의 방법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서도 의미를 가진다. |
| 11주차 | 11월 13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의 축적과정은 상품유통을 전제로 하여 틴생하여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와 함께 논리적으로 시작된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확대재생산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므로 제23장까지는 자본주의 발전과정에서 탄생과 발전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소멸에 대한 변증법적 서술을 남겨놓고 있다. |

수강신청 기간
- 2023. 8. 21.(월) 14:00 - 2023. 9. 4.(월) 10:00
- 취소 및 환불: 2023. 9. 11.(월) 14:00까지

강좌 정보
| 강좌소개 | *『자본론』은 유물사관에 입각하여 근대 사회의 “경제적 사회구성체”의 생성, 발전, 소멸을 분석한 고전이다. 제X학기에는 발전국면에 놓인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이 계속된다. 이번 학기에는 대공업 시대의 자본주의를 분석한 다음 절대적,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과 임금 결정에 대해 분석한다. “자본주의의 경제적 운동법칙”을 분석함으로써 현대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접점을 찾을 수 있다. |
| 강사소개 | 김호균 (hgk@mju.ac.kr) - 독일 Bremen대학교 경제학박사 (박사논문: "Modifikationen der Wirkungsweise des Wertgesetzes auf dem Weltmarkt durch das Monopo" 세계시장에서 독점에 의한 가치법칙 작용방식의 수정) - 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명예교수 - ‘자본론’ 해설서: 『신정치경제학개론』(1992년) - ‘자본론’ 관련 학술 논문: 「정치경제학 비판의 서술방법에 관한 연구」(2018년), 「맑스 계급론의 재구성과 현대화」(2016) 외 - 번역서: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자본론에 관한 서한집』, 『정치경제학비판 요강』 외.) |
| 진행방식 | 강사가 원전을 한 문장 읽고 해석한 다음 필요에 따라 해설을 덧붙인 다음 수강생들과의 질의 응답 또는 토론이 있을 수 있다. |
| 교재 | K. Marx, Das Kapital, Kritik der politischen Ökonomie, Marx-Engels-Werke, Band 23, Dietz Verlag, Berlin. *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무료로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다. |
| 참고문헌 | 복수의 한국어 번역본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강독에 참여하면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
| 강좌횟수 | 총 9회 |
| 난이도 및 수강요건 | 본 강독은 대학교 전공 수준이며 독일어는 고등학교 제2외국어 수준이다. 한국어 번역본을 참고자료로 활용하므로 부분적으로 독일어 이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맑스 정치경제학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강의 계획
| 1주차 | 9월 4일(월) 2교시 (16:30-18:20) 이제 제7절 자본의 축적과정에 들어간다. 제21장 단순재생산에 대한 게념 설명에 이어 자본관계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노동자에 의한 대상적 부의 생산이 그를 “지배하고 착취하는 권력”의 생산임을 밝힌다. |
| 2주차 | 9월 11일(월) 2교시 (16:30-18:20) 제22장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환에서는 확대재생산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외연적 성장과 내포적 성장의 개념설명이 이루어지고 노동력의 매매는“외양”일 뿐이고 내용은 착취임이 밝혀진다. |
| 3주차 | 9월 18일(월) 2교시 (16:30-18:20) 제22장에 대한 계속 강독에서는 자본가가 자본의 화신을 넘어 사치가 “자본의 대표비용”으로 정착하는 양상이 설명된다. “축적을 위한 축적”으로 규정된 생산력 발전을 부르주아의 역사적 소명으로 정의한다. |
| 4주차 | 9월 25일(월) 2교시 (16:30-18:20) 제22장에 대한 계속 강독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축적의 가속화, 과학기술 발전에 의한 확대재생산의 가속화, 국제가치형성에 의한 가치법칙의 수정 등이 설명된다. 아울러 자본축적에 대한 속류경제학의 설명 시도로서 ‘금욕이론’, ‘노동기금설’에 대한 비판이 곁들여지고 있다. |
| 5주차 | 10월 2일(월) 임시공휴일 |
| 6주차 | 10월 9일(월) 휴강 (한글날) |
| 7주차 | 10월 16일(월) 2교시 (16:30-18:20) 제23장 자본축적의 일반법칙은 자본주의 발전과정에서 관철되는 일반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자본축적,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화는 가장 먼저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를 초래한다. 하지만 자본축적의 “가장 강력한 지렛대”는 사회적 노동의 생산성이 향상이다. 가변자본 비중의 감소,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이다. |
| 8주차 | 10월 23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축적의 일반법칙으로서는 자본축적 규모의 증대, 자본집적뿐만 아니라 경쟁과 신용을 “가장 강력한 지렛대”로 하는 지본의 집중도 이루어진다. 자본의 집중은 이미 존재하는 자본들의 병합을 통해 단위 자본의 규모가 증대되는 “자본축적의 마지막 결과”이다. |
| 9주차 | 10월 30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축적은 상대적 과잉인구, 또는 산업예비군을 스스로 창출한다. 자본축적에 대한 예시로서 영국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 학기의 매뉴팩처와 대공업에 대한 유물변증법적 서술과 마찬가지로 자본축적의 역사적 과정으로서 영국 사례에 대한 분석은 기존의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소홀히 다루어졌던 부분이다. |
| 10주차 | 11월 6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축적에 관한 예시로서 영국 자본주의 발전에 대한 분석을 계속한다. 이 부분은 ‘자본론’의 생명력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으로 간주될 수 있다.‘자본론’이 논리적 서술이지만 역사적 연구를 전제로 한 것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역사적 연구의 방법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로서도 의미를 가진다. |
| 11주차 | 11월 13일(월) 2교시 (16:30-18:20) 자본의 축적과정은 상품유통을 전제로 하여 틴생하여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와 함께 논리적으로 시작된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확대재생산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므로 제23장까지는 자본주의 발전과정에서 탄생과 발전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소멸에 대한 변증법적 서술을 남겨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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